제라(JERA) 킹스토브 강염버너 내돈내산 캠핑용품 후기

『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디자인과 성능을 가진 용품들 또한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사용해보기전엔 자신의 스타일에 맞은 제품인지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영상및 후기 리뷰를 찾아보며 정보를 수집하게 됩니다.』

 

 

선선해 지는 날씨에 동계캠핑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아 오랜만에 캠핑용품점에 다녀왔습니다. 

저희가족은 화로대와 숯을 사용하여 바베큐를 즐기곤 했는데 겨울시즌에는 밖에서 고기를 구워 텐트안으로  가져오는 

번거로움과 구이바다를 사용하긴했지만 화력의 아쉬움이 있어 강염버너를 생각하던 중 제라 킹스토브를 큰맘먹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캠핑을 다녀와서 사용해본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인터넷 쇼핑에서 형성되어 있는 가격이며 저는 직접 매장을 찾아 제품을 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이바다의 화력에서 조금은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고 중간사이즈의 그리들과 같이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먼저 박스를 개봉하니 전용 가방과 제품이 들어있었습니다. 스토브의 크기 만큼이나 보관 가방 역시 작지 않습니다. 

  충격 방지용 스펀지와 비닐로 포장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높이조절이 가능하며 높이 다리를 다 접었을때 27cm 넓이 32cm 이며 

제일 높게 펼친다면 높이는 41cm 가량 올라갑니다. 

 

 

제품의 퀄리티는 비싼가격만큼 좋은편이라고 생각되며 화력을 1구와 5구로 나누어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점화버튼으로 한번에 점화가 가능한것이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아래쪽에는 이소가스를 걸수 있게 설계되어 다리를 다접는다면 높이가 맞질않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안쪽으로 작은 주전자도 올릴수 있게 설계되어 있으며 물 끓이는데 순식간이네요.

화력에 있어서는 정말 대만족이였습니다. 강한 화력으로 이제 볶음요리도 가능하며

만족하며 사용하고 왔습니다.

지금까지 제라 킹스토브에 대한 개인적인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가격적으로 좀 비싼감이 많지만 저에게는 잘 맞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강염버너 혹은 캠핑스토브를 생각하고 있으시다면 구매하셔서 사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